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09
선 좋아요/ 후 답글 할려고 쓱.. 글을 내리다가 그만 ㅠㅜ 눈가가 촉촉해져버린 글이에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보내는건,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맺혀요.

'보라빛 향기'로 남은 그녀.
슬프네요.
이 글 적으며, 다시 한번 몰려왔을 루시아님의 슬픔을 헤아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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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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