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의 존재 가치

롬드
롬드 · 스치는 옷깃에 한 줄기 행복을
2022/05/25
다양한 ott 서비스가 출시되며 우리는 꼭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일상 속 언제, 어느 때나 구미 당길 때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또 그러한 문화가 자연스레 형성된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영화관에 갈 땐 블록버스터나 액션, 혹은 큰 스크린으로 봐야 더한 매력을 느끼는 장르를 찾기 마련이고요. 코로나로 인한 가격 인상 탓에 더욱이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줄어든 것도 무시하진 못할 듯합니다. 얼룩커님들은 앞으로 시간이 흘러도 영화관이 존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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