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저도 시골에서 아이둘 키우고 있어요.
여긴 상수도도 없고 길도 없고... 수도권의 오지랄까요?
그런 불편은 어른들만 생각하지 아이들에게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요. 저도 주변의 걱정어린 눈초리를 많이 받았었지만(교육문제) 제 선택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이들은 나무에 매단 그네를 타고 산수유 열매를 따먹고 집안밖에서 실컷 뛰며 놀았답니다.
맨날 발이 시커매져서 들어오지만 발은 씻으면 되고 양말은 빨면 되지요ㅎㅎㅎ 시골살이도 나름 좋아요~^^
여긴 상수도도 없고 길도 없고... 수도권의 오지랄까요?
그런 불편은 어른들만 생각하지 아이들에게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요. 저도 주변의 걱정어린 눈초리를 많이 받았었지만(교육문제) 제 선택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이들은 나무에 매단 그네를 타고 산수유 열매를 따먹고 집안밖에서 실컷 뛰며 놀았답니다.
맨날 발이 시커매져서 들어오지만 발은 씻으면 되고 양말은 빨면 되지요ㅎㅎㅎ 시골살이도 나름 좋아요~^^
마자나님 안녕하세요^^
저와 동지시네요^^ ㅎㅎ
그래도 요즘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꾸려가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마자나님은 아마 저 보다 더 자연에 가까이 살고 계실듯요^^
저도 제가 서울에서 아이를 키웠어도 지금과 달리 공부시키고 유난스럽게 키웠을 것 같지 않아요.
우리도 아이들도 밝고 행복하게 지내봐요^_*
답글 감사합니다.❤️
마자나님 안녕하세요^^
저와 동지시네요^^ ㅎㅎ
그래도 요즘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꾸려가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마자나님은 아마 저 보다 더 자연에 가까이 살고 계실듯요^^
저도 제가 서울에서 아이를 키웠어도 지금과 달리 공부시키고 유난스럽게 키웠을 것 같지 않아요.
우리도 아이들도 밝고 행복하게 지내봐요^_*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