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나
마자나 · 워킹맘
2022/06/14
저도 시골에서 아이둘 키우고 있어요.
여긴 상수도도 없고 길도 없고... 수도권의 오지랄까요?
그런 불편은 어른들만 생각하지 아이들에게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요. 저도 주변의 걱정어린 눈초리를 많이 받았었지만(교육문제) 제 선택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이들은 나무에 매단 그네를 타고 산수유 열매를 따먹고 집안밖에서 실컷 뛰며 놀았답니다.
맨날 발이 시커매져서 들어오지만 발은 씻으면 되고 양말은 빨면 되지요ㅎㅎㅎ 시골살이도 나름 좋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나눠요.
207
팔로워 91
팔로잉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