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7
직접 행동하기보다 영상이나 글을 보고 응원하는 수동적인 저의 입장에서는 악플은 무시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당하는 입장이 되면 그 글을 보고 삭제하는 과정에서도 상처를 받으실거같은 생각에 더 맘이 아프네요.
싫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왜 저렇게 끝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뼛속까지 알려고 하는걸까요.
남에게 상처를 주면 그 이상으로 자기에게 꼭 돌아온다는걸 아직 인식하지 못해서인걸까요?
악플을 달면서 그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받아보려는 악플러들 참 안타까운거 같아요.
우린 서로 사랑과 응원만 하자구요.. 흙회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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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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