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는 질문을 던지고 계시지만 
이미 글에서 생각이 한쪽으로 많이 기우신 것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ㅠ 

저희 가족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살림은 주1회 도우미 사모님들께 부탁 (비용 상당히 저렴) 

음식은 근처 시장의 반찬가게를 활용 
가끔 배달 음식과 외식으로 기분전환 (남은 음식을 챙겨서 다음 식사때 활용하면 크게 낭비 아님)

출산과 출산직후의 육아는
남성이 여성을 대체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는 육아는 남성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이점이 있음)
그렇게 육아휴직을 나누어서 하게 되면 
무조건 여성이 경력단절의 피해자 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것 같아요
남성 여성이 동일한 양의 육아휴직을 썼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경력단절이 생기는 걸까요?
내가 회사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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