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우와.., 저는 어제부터 미라클모닝 챌린저 시작했는데요.
3월부터 하고 싶었으나 뭐.. 알고만 있다가 실천을 이번주 부터 한거죠.
일단 엄마가 빨리 일어나니 애들도 아침에 빨리 깹니다.
그러면 아침 시간이 좀 여유가 생기죠. (저는 더더 빨리 일어나야 여유가 있다는 건 함정^^:)
아들 1호는 아침부터 보고 싶은 만화영화 다 보며 옷 입고 밥 먹습니다.
아들 2호는 뭐 먹자하면 벌떡 일어나는 아가라 좀 수월한데, 2호 밥 먹이면서
1호에게 아침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요. 자기가 먹고 싶은거 먹는아이라
내 맘대로 기껏 차려주면 안먹어서 핫도그 하나만 먹이더라도 꼭 1호는 자기가 먹고 싶은거 줘야 먹습니다.
아침부터 먹는거 가지고 싸우고 에너지 빼기 싫어서 아침에는 왠만한건 다 들어 줍니다.
갑자기 아침부터 "밥이랑 ...
3월부터 하고 싶었으나 뭐.. 알고만 있다가 실천을 이번주 부터 한거죠.
일단 엄마가 빨리 일어나니 애들도 아침에 빨리 깹니다.
그러면 아침 시간이 좀 여유가 생기죠. (저는 더더 빨리 일어나야 여유가 있다는 건 함정^^:)
아들 1호는 아침부터 보고 싶은 만화영화 다 보며 옷 입고 밥 먹습니다.
아들 2호는 뭐 먹자하면 벌떡 일어나는 아가라 좀 수월한데, 2호 밥 먹이면서
1호에게 아침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요. 자기가 먹고 싶은거 먹는아이라
내 맘대로 기껏 차려주면 안먹어서 핫도그 하나만 먹이더라도 꼭 1호는 자기가 먹고 싶은거 줘야 먹습니다.
아침부터 먹는거 가지고 싸우고 에너지 빼기 싫어서 아침에는 왠만한건 다 들어 줍니다.
갑자기 아침부터 "밥이랑 ...
생각을나누고 대화할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요즘. 집에 말이 통하는 사람은 대화할 시간이 없고 아직 인간으로 발화 중인 어린아들 둘 육아중인 전업주부가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공부중
https://blog.naver.com/gulumgi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