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차
진지한대화를 좋아하며구름처럼기차같이
생각을나누고 대화할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요즘. 집에 말이 통하는 사람은 대화할 시간이 없고 아직 인간으로 발화 중인 어린아들 둘 육아중인 전업주부가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공부중 https://blog.naver.com/gulumgicha
물과 흙의 나날들
답글: 그 날의 정확한 이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답글: 그 날의 정확한 이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한 집안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임에도
가족들에게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엄마들의 삶을 돌아보지 않죠. 전업 주부의 일상도 아무리 자세히 전달해준다 한들 남자들은 잘 몰라요. 자기가 격어봐야 알죠.
그래도 기자님은 여성의 일상과 자유발언을 듣고 깨닳은 바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혹자는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소설 제목만 들어도 치를 떠는 남자들도 있죠. 그저 사람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는데도, 무슨 여자가 피해의식이 있다느니 따위의 말로 장기방어 하는 사람들.. 팍팍하고 피곤하기만 한 사회에서 그냥 잠잠히 서로의 이야기를 좀 들어 줍시다. 남자 여자이기 이전에 우리 모두 한 인격체를 가진 사람이니까요.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판사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판사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공지능과 적당히 병행 해야 되겠지요.
우리 사회가 사람을 판사로 세우는데에 기대하는 것은
인간성에서 비롯된 정의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정의가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기존의 판례들을 학습한 공정한 AI와 함께 그 사회에의 변화와 같이 가는 판결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에 1980년대의 상식이 적용될수 없듯 말이지요.
단지 AI가 인간판사 위에서 인간적인 판단 사항에 제제를 가한다거나
AI 판결을 설정 할 때 어느 한 두명의 판사 개개인의 생각으로 판결사항을 유도 할수 없도록
공개적으로 합의된 사한에서 운영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글: 능력주의 비판에 대한 회의
하늘의 기분과 공기의 마음이 다른 날
답글: 코로나후유증 ㅡ 식욕저하
답글: 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