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
adora · 세상 모든것은 아름답다
2022/04/05
저희 어머니도 저 4살때 이혼하고
언니랑 저 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혼자 다 먹여 살렸어요
그럼에도 그러시지 않으셨죠
저는 세상 모든 부모들이 다
자식이 우선이고 애정을 쏟는다
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인 제가 부모님 뭐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솔찍히 아기가 태어날때 부모
재산 성격 보고 태어나고
원해서 태어난것이 아닌데
네가 내딸이다 내가 먹여 살렸다는 말은
본인이 말하면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인은 원해서 선택한 결과를
딸에게 뭐라고 하면 안되죠
유희왕님이 원하는 모습의
엄마와 실제가 다르기에
엄마가 원하는 딸의 모습이랑
유희왕님도 다를 수 있죠
저는 불효녀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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