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효녀 일까요?

유희왕
유희왕 · 보통의 20대의 세상 관찰기
2022/04/05

매체에 나오는 엄마와 딸의 모습은 내게는 그렇게 
어색할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같이 팔짱을 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하호호 
데이트 하는 모습은 내게는 어색하고 불편하다 
나에게 엄마란 그런 존재이다 

부모님의 어릴적 이혼으로 인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엄마는 언제나 아침일찍 나가 저녁늦게 돌아오신삶을 반복하였다 그런 삶이 고단하셧던가 
엄마의 스트레스를 나한테 푼적이 종종 있었다 
어릴적 내게 이런 경험은 마음속 깊이 큰 상처가 되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나에게 엄마란 존재는 
불편한 존재가 되었다 유교사상이 뿌리깊게내린 한국사회에서 나의 이런 생각을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다 어릴적부터 엄마는 나에게 상처를 가장 뿌리깊게 내린 사람이었다 

엄마라서 이렇게 내가 너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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