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과 치킨
2022/03/13
2월 말 코로나 오미크론 양성 확진을 가족들 연다라
받고 일주일 자가격리 하면서 집에 갇혀 있을때 나는 정말 입맛이 없어서 아이들 밥만 겨우 차려주고 하루 한 끼 겨우 먹으며 물 2-3L로 연명 하며 5kg감량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대체 어디서 빠졌는지 의문인 몸뚱이로 격리 해제 후 일 복귀 하며 아이들 입학,등교 실어 나르며 바쁜 일상을 살다가 이번주 부터는 슬슬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서 쳐묵 쳐묵 하는데 그 중 가장 워너비로 꼽은 초밥을 오늘 드디어 먹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후기 좋은 곳으로 달려가서 픽업 해왔다. 유부, 계란, 맛살은 원래 좋아 하지 않아서 빼고 먹었다.
여기서 현재 오미크론 양성 확진으로 자가격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