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24
에구...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일단 좀 당당해지시는 척 하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요. 날 뽑아주세요하고 면접하는 게 아니라 니들이 날 놓치면 안될 걸 하는 약간의 자만심. 원래 강하면 상대가 흥미를 더 가지잖아요. 전날 거울보고 연기연습을 하시는 거에요. 최소한 쫄아서 떨어지진 말아야지 하고 우황청심환이라도 하나 드시고 담대하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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