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김채원 · 삶의 순간순간을 기록합니다.
2022/03/14
새로운 곳에서의 인사
안녕하세요. 누군가 받을지 모르는 인사지만 크게 건네봅니다. 소득으로 연결된다는 이야기에 혹해 들어왔는데, 그 이상의 따뜻함과 즐거움을 나누고 계시는 모습이 좋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기록, 참 좋은데 때로는 의미 없이 느껴지기도 하고, 자주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지난 시간의 나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은 기록이기에 더디더라도 멈출 수는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의 마음과 생각을 기록해가는 흐름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굳이 의미를 만들 필요 없이 딱 지금 뿐인 나의 지금을 함께 기록하고 응원해가면 좋겠습니다. 아자자. 이 글을 쓰며 듣는 노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제곡인 'With'라는 노래인데, 내 글이 뭐라도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 추천합니다:-)
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14
답글: 새로운 곳에서의 인사
생활/사건사고+1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소득이 생긴다고 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소득보다는 그냥 재밌고 사람들 이야기 하는거 보러오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한세계
한세계
무지개는 떴어요
저를 기억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훗날 다시 만나요 ☺️
글 879
팔로워 455
팔로잉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