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월요일이라는게 싫다.. 일 가기 싫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직후 출근 이제 내일이 4일째인데..
다시 또 월화수목금 5일을 버티며 일을 적응해야한다니
벌써 눈떠 씻고 전철을 타고 가는 .. 저의 피곤한 모습이 떠오르며
아침이 벌써 다가올것 같아 두렵습니다
휴.. 내일은 업무를 또 뭐를 시키실까요
모르는 일을 배우며 어리버리하게 일하는 저의 모습이 벌써 싫으네요
자존감이 내려가죠 왜이렇게..
일을 못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저는 이제 곧 자러 갑니다..
모두 한주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내일 또 여기서 만나요 얼룩소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