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에서도 이런 비건, 대체육의 시장수요와 흐름을 인정하고 대체육이라는 용어로 대체육을 밀어낼 것이 아니라, 대체육을 먹지않아도 건강하게 고기를 섭취할 수 있는 좀 더 건강한 컨셉의 고기 제품을 선보이거나 마케팅 하는것도 방법일 텐데요. 분명 대체육은 대체일 뿐 고기 본연의 맛을 탈취해가긴 어려우니 걱정마시고 건강한 먹거리가 더더욱 각광받고 뜨는 이 시장에 맛있는 고기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안을 소비자에게 제시하는 것이 어떨까요. 고기는 그래도 고기입니다! 축산업계 겁먹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