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생활이 짜증나게 느껴지는 이유_1
2022/03/16
프롤로그
입사 한지도 언 5년 차(만 4년 이상) 신입 사원 땐 모든지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하는 일의 비전, 답이 없는 사람, 업무 강도, 건강을 고려하여 힘든 결정 끝에 익숙함을 버리고 사내 포지션 변경을 했다.
변경 후 3개월의 교육 기간이 지나고 제대로 일을 시작하며 이젠 좀 나아지겠거니... 한 내가 바보였지.! 어딜 가나 동일한 부류의 사람, 매일 생기는 업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는 여전한가보다...
앞으로 얼룩소에게 나의 짜증을 먹이로 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