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6
너무 찌찌뽕하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또 그러고싶은날도 있겠죠.
진짜 그럴라나 싶게 저도 그러고싶지가 않은 지 꽤 되었지만요.
인내심을 가지고 신문을 읽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분명 얻은것은 많은데 읽기는 힘들고 더딘.
지금 제가 그때의 저인것 같네요.끄적끄적님처럼요.
저는 얼룩소에서 다른 인생들을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고 독백이라도 쓸수있는 공간이 버젓하게^^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피드백이 많아도 좋겠지만,
드러나는게 꼭 좋지만은 않은거같아 연구를,집필을 ㅋ 놓았습니다.ㅎㅎㅎ
그냥 그냥 좋네유...
전이글을 끝으로 과일사러 갈랍니다.
참외가 보이던데 먹고싶더라구요.
또 놀러올께요
또 그러고싶은날도 있겠죠.
진짜 그럴라나 싶게 저도 그러고싶지가 않은 지 꽤 되었지만요.
인내심을 가지고 신문을 읽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분명 얻은것은 많은데 읽기는 힘들고 더딘.
지금 제가 그때의 저인것 같네요.끄적끄적님처럼요.
저는 얼룩소에서 다른 인생들을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고 독백이라도 쓸수있는 공간이 버젓하게^^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피드백이 많아도 좋겠지만,
드러나는게 꼭 좋지만은 않은거같아 연구를,집필을 ㅋ 놓았습니다.ㅎㅎㅎ
그냥 그냥 좋네유...
전이글을 끝으로 과일사러 갈랍니다.
참외가 보이던데 먹고싶더라구요.
또 놀러올께요
알겠습니다. 그뜻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또 존중합니다.더 많이 보시고 더 행복해지셨다가 오셔서 그 꾸러미를 쏟아내어주시겠죠. 전 가만히 가만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콤함도 더 채우고
안나님이 만드시는 새로운 생물들도 바라보며
즐거운 스토커 쫌 더하고 돌아가려고요 ㅎㅎㅎㅎ
꽃보러 갑니다 뛰뛰빵빵하며 ㅎㅎ
😂 또 몰래 들러 몰래 좋아요 살포시 놓고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숨 크게 쉬기 운동 시작 ㅋ
제안부를 들으셨네요.^^정말 다행입니다.
이거 복사해서 올려버리고 싶은 장난을 잠시 누르고 너무나 기뻐서 뭘 어쩔까 이러고 있는거 보이세요? 그리웠습니다. 숨은 크게 쉬는데 허전했지요. 나사가 하나 빠진것처럼. 모두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채워져 있어야 할 칸이 비워져있으니요.(무언의 압박으로 계속 조르기시전) 저도 미술관에 다녀왔어요.마침 전시가 "거의 정보가 없는 전시"테마였답니다.
문패떼고 명찰도 떼고 보는 전시있죠. 미술을 알든 모르든 볼수있는 그런 전시. 제가 지향하는 방향이죠.얼마나 기쁘면서 쓸쓸했는지,가슴이 그냥그냥 헛헛했어요. 돌아오실꺼 알지만 좀 빨리 오시면 안되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예쁜따님의 따뜻한 눈이야기를 저혼자 들어서 이게 지금 될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쪼큼 진지하게 두눈을 부라리는중)
진짜 그 상콤함은 언제든 어디서든 오렌지,천혜향,레드향,자몽등등으로도 채우실수있으니, 매일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따님의 이야기를, 다시없을 오늘을 그냥 보내버리시다니,
어휴...봉지가 친구인 저에게 너무하십니다~!!😭
그동안 느낀거 500자만 쓰고 가셔요.ㅋㅋㅋ
와따시와 겡끼데스
실은 이말한마디면 저는 충분합니다.
자....✍️✍️✍️✍️✍️✍️✍️✍️✍️✍️✍️✍️✍️✍️
??????????????????????????????????????
오겡끼 데스까?
꼭 꼭 숨어서 몰래 수다 떨고싶은 공간이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얼룩소는 없어요 ㅎㅎ😂 평온한 주말이에요 안나님은 밥하러 가셨나요? ㅎㅎ 몰래 얼룩소친구 스토커처럼 쫄쫄 따라다니고 있다가 안부차 들려봅니다 ㅎㅎ 숨은 크게 쉬고 계신거 맞으시죠? 크.게.쉬.셔.요.
어떤 날은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며 세상 온갖 것을 얽히고섥혀서리 나의 인생과 대비해보고
어떤 날은 따스하게 온기를 품었지만 타들어가는 장작불을 하염없이 보는 것같고
어떤날은 시원한 청량감을 가지는 모히또가 놓인 동남아 해변가를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러한 안나님의 글들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
묵언수행하며 얼룩소를 들여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ㅎㅎ
그 근질거림을 참지 못하고 몰래 끄적여봅니다 ㅋㅋㅋ
우리 둘째 딸이 어제 그랬어요
아빠 벚꽃이 바람에 내려오는데 '따뜻한 눈' 같아 만져도 없어지지 않으니 좋네 ^^ 차가운 눈은 잡으면 녹아버리니 좀 슬퍼 그래도 둘다 좋아
따뜻한 눈도 차가운 눈도 좋아 . 라구요
따뜻한 눈이라고 표현하니 묘한 웃음을 짓는 순간이었어요
찰라였지만 세상에 없는 존재를 떠올려 웃음짓게 하는
우리 딸을 사랑합니다 ㅎㅎ우리 와이프도요 ㅎ
숨 크게 쉬는 하루 하루 보내세요
얼룩소 친구님 ㅎㅎㅎㅎ 기도 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몰래 끄적끄적도 상콤한 맛이 있네요 ㅎㅎ
안뇽~!
아참 와따시와 겡끼데쓰^^
분명 얻은것은 많은데 읽는건 더딘 ㅎㅎ
심히 공감합니다 ㅎ
참외가 나왔나보군요 맛있겠다
안나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유 ㅎ
알겠습니다. 그뜻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또 존중합니다.더 많이 보시고 더 행복해지셨다가 오셔서 그 꾸러미를 쏟아내어주시겠죠. 전 가만히 가만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콤함도 더 채우고
안나님이 만드시는 새로운 생물들도 바라보며
즐거운 스토커 쫌 더하고 돌아가려고요 ㅎㅎㅎㅎ
꽃보러 갑니다 뛰뛰빵빵하며 ㅎㅎ
😂 또 몰래 들러 몰래 좋아요 살포시 놓고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숨 크게 쉬기 운동 시작 ㅋ
제안부를 들으셨네요.^^정말 다행입니다.
이거 복사해서 올려버리고 싶은 장난을 잠시 누르고 너무나 기뻐서 뭘 어쩔까 이러고 있는거 보이세요? 그리웠습니다. 숨은 크게 쉬는데 허전했지요. 나사가 하나 빠진것처럼. 모두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채워져 있어야 할 칸이 비워져있으니요.(무언의 압박으로 계속 조르기시전) 저도 미술관에 다녀왔어요.마침 전시가 "거의 정보가 없는 전시"테마였답니다.
문패떼고 명찰도 떼고 보는 전시있죠. 미술을 알든 모르든 볼수있는 그런 전시. 제가 지향하는 방향이죠.얼마나 기쁘면서 쓸쓸했는지,가슴이 그냥그냥 헛헛했어요. 돌아오실꺼 알지만 좀 빨리 오시면 안되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예쁜따님의 따뜻한 눈이야기를 저혼자 들어서 이게 지금 될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쪼큼 진지하게 두눈을 부라리는중)
진짜 그 상콤함은 언제든 어디서든 오렌지,천혜향,레드향,자몽등등으로도 채우실수있으니, 매일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따님의 이야기를, 다시없을 오늘을 그냥 보내버리시다니,
어휴...봉지가 친구인 저에게 너무하십니다~!!😭
그동안 느낀거 500자만 쓰고 가셔요.ㅋㅋㅋ
와따시와 겡끼데스
실은 이말한마디면 저는 충분합니다.
자....✍️✍️✍️✍️✍️✍️✍️✍️✍️✍️✍️✍️✍️✍️
??????????????????????????????????????
오겡끼 데스까?
꼭 꼭 숨어서 몰래 수다 떨고싶은 공간이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얼룩소는 없어요 ㅎㅎ😂 평온한 주말이에요 안나님은 밥하러 가셨나요? ㅎㅎ 몰래 얼룩소친구 스토커처럼 쫄쫄 따라다니고 있다가 안부차 들려봅니다 ㅎㅎ 숨은 크게 쉬고 계신거 맞으시죠? 크.게.쉬.셔.요.
어떤 날은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며 세상 온갖 것을 얽히고섥혀서리 나의 인생과 대비해보고
어떤 날은 따스하게 온기를 품었지만 타들어가는 장작불을 하염없이 보는 것같고
어떤날은 시원한 청량감을 가지는 모히또가 놓인 동남아 해변가를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러한 안나님의 글들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
묵언수행하며 얼룩소를 들여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ㅎㅎ
그 근질거림을 참지 못하고 몰래 끄적여봅니다 ㅋㅋㅋ
우리 둘째 딸이 어제 그랬어요
아빠 벚꽃이 바람에 내려오는데 '따뜻한 눈' 같아 만져도 없어지지 않으니 좋네 ^^ 차가운 눈은 잡으면 녹아버리니 좀 슬퍼 그래도 둘다 좋아
따뜻한 눈도 차가운 눈도 좋아 . 라구요
따뜻한 눈이라고 표현하니 묘한 웃음을 짓는 순간이었어요
찰라였지만 세상에 없는 존재를 떠올려 웃음짓게 하는
우리 딸을 사랑합니다 ㅎㅎ우리 와이프도요 ㅎ
숨 크게 쉬는 하루 하루 보내세요
얼룩소 친구님 ㅎㅎㅎㅎ 기도 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몰래 끄적끄적도 상콤한 맛이 있네요 ㅎㅎ
안뇽~!
아참 와따시와 겡끼데쓰^^
분명 얻은것은 많은데 읽는건 더딘 ㅎㅎ
심히 공감합니다 ㅎ
참외가 나왔나보군요 맛있겠다
안나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