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6
태어날 때도 죽을 때도 혼자가 맞지만 또 혼자가 아니기도 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나 가족들이 축하를, 또는 함께 슬픔을 나눌 수 있죠. 물론 직접적으로 삶의 과정을 온전히 겪는 건 혼자 해야 하지만요. 혼자지만 혼자선 살 수 없는 게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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