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룩소에 무엇을 적어볼까 생각하다가  감사함이 많이 있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 떠올라 20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여태 세상 속에 살면서 나의 환경과 나의 처지를  비교하게 되고
나는 이렇게 상대방에게 헌신하고 노력하였지만 상대는 오히려 나를 호구로 알고  감사의 마음이 없이 그냥 다 받아 먹고 , 마치 내가 실수하기를 기다린 것 처럼 잘못했거나 실수했을 시  
쉽게 등 돌리고 거기에 대해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혼자 자책감과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상황에선
아무런 감사함도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 당시는 너무 힘들고 괴로웠으나 그런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하루하루 건강하게 움직이고 일을 할 수 있고 돈을 벌고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