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는 습관
2022/04/03
저는 제 기억력이 완벽하다고 믿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깜빡깜빡하는 일이 꽤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메모하는 습관은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왜일까요. 스스로의 기억력을 너무 맹신했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언젠가 다시 기억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었나 봅니다.
당연하게도 까먹은 생각이란건 절대 필요할 때 팟! 하고 떠오르지 않는데 말이죠.
지금은 작은 메모장을 들고 다닙니다. 내 생각이, 내 아이디어가 언제 어디서 떠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펜과 메모지를 들고다녀요. 생각났을 때 적으려구요. 아! 핸드폰이 있지 않냐고 하실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핸드폰 메모. 잘 안봅니다. 손으로 쓴 메모가 더 눈이 잘가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아직 아날로그적 방식이 좋은 사람인가봅니다 ^^;;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