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힘들어하는 녀석을 가슴에 안고
자주 ‘사랑한다, 예쁘다’란 말을 해줍니다.
저 또한 사람도 아닌 이 녀석을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너무 안돼보이고 녀석 젊을 때 그렇게 잘 뛰었는데
발도 팔자로 휘어지고 눈도 안보이고 이도
다 빠져 간식도 떼어줘야 해서 맘이 늘 편치 않아요.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과 똑같아서 다른 녀석보다
더 마음이 가고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사람도 동물도 그 눈망울을 보면
마음이 읽힙니다.
어렸을 때는 경계의 대상이었기에 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 지금은 눈을 자주 쳐다봅니다.
15년된 녀석의 눈동자에 제가 보이지 않은걸로 봐서
거의 실명상태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뿌연 눈동자를 바라보며 강아지 삶이
참 짧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많이 힘들어하는 녀석을 가슴에 안고
자주 ‘사랑한다, 예쁘다’란 말을 해줍니다.
저 또한 사람도 아닌 이 녀석을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너무 안돼보이고 녀석 젊을 때 그렇게 잘 뛰었는데
발도 팔자로 휘어지고 눈도 안보이고 이도
다 빠져 간식도 떼어줘야 해서 맘이 늘 편치 않아요.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과 똑같아서 다른 녀석보다
더 마음이 가고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저도 많이 힘들어하는 녀석을 가슴에 안고
자주 ‘사랑한다, 예쁘다’란 말을 해줍니다.
저 또한 사람도 아닌 이 녀석을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너무 안돼보이고 녀석 젊을 때 그렇게 잘 뛰었는데
발도 팔자로 휘어지고 눈도 안보이고 이도
다 빠져 간식도 떼어줘야 해서 맘이 늘 편치 않아요.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과 똑같아서 다른 녀석보다
더 마음이 가고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종교를 가진뒤론 녀석의건강도 기원하게되요.
동물은 영혼이 없으니까 안해도되지안나
하는 사람도있지만 같이하는 세월동안
저희가족에겐 가족이니까요.
우리 반려견도 눈이 뿌옇드라구요.
사람도 동물도 그 눈망울을 보면
마음이 읽힙니다.
어렸을 때는 경계의 대상이었기에 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 지금은 눈을 자주 쳐다봅니다.
15년된 녀석의 눈동자에 제가 보이지 않은걸로 봐서
거의 실명상태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뿌연 눈동자를 바라보며 강아지 삶이
참 짧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많이 힘들어하는 녀석을 가슴에 안고
자주 ‘사랑한다, 예쁘다’란 말을 해줍니다.
저 또한 사람도 아닌 이 녀석을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너무 안돼보이고 녀석 젊을 때 그렇게 잘 뛰었는데
발도 팔자로 휘어지고 눈도 안보이고 이도
다 빠져 간식도 떼어줘야 해서 맘이 늘 편치 않아요.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과 똑같아서 다른 녀석보다
더 마음이 가고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종교를 가진뒤론 녀석의건강도 기원하게되요.
동물은 영혼이 없으니까 안해도되지안나
하는 사람도있지만 같이하는 세월동안
저희가족에겐 가족이니까요.
우리 반려견도 눈이 뿌옇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