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3/26
    시작한지 얼마 안되 낯설음이 더 많지만 매일 들여다보며 조금씩 낯설음을 익숙함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얼룩소는 책이다' 라는 제목이  그 낯설음을 많이 덜어내주는 정의인듯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 '좋은생각'이라는 얇은 월간지를 한동안 열심히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좋았고 다양한 주제들을 볼 수 있어 열심히 들여다 보았었네요.   우연히 알게되어 들여다보는 '얼룩소'가 온라인상의 '좋은생각' 책이다 싶습니다. 가벼운 가쉽거리들이 넘쳐나는 온라인에서 찬찬히 읽어보며 생각을 해 볼 수 있고 공감도 해보는 초록빛깔의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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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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