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
2022/03/26
글을 읽는데 제가 다 화가 날 정도로 무례한 분이네요!!!! 이미 퇴사하신 분에게 업무적인 도움과 조언을 구하기 위한 전화였다 하더라도 그걸 받아준다는 건 대단하고 감사한 일인데, 하소연하는 전화를 해서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다니요.. 탕탕탕 하고 전화를 끊는 행동도… 상대방의 의견과 감정 상관없이 자기 혼자서 없던 일로 하자 하고 끝내는 거며… 다른 사람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취급하는 분들 너무 싫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자기 감정 통제 못해서 성질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 받다 보니.. 같이 열이 받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면서 제 감정이 망가지는 것도 너무 싫고 말이죠! 가만히 받아줄수록 더 쉽게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버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1
팔로워 51
팔로잉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