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데일리
2022/03/31
오늘은 11시에 기상했다. 하하하하
어제 늦게까지 게임을 해서 늦게 잠든 탓이다.
4시쯤 잠들었나.. 반성해...
그래도 일어나서.. 고양이 좀 봐주고 밖에 나가 30분 산책하며 정신과 몸을 깨웠다.
토요일이면 이제 제주도로 떠난다.
상상속 일주인간 제주생활은 힐링이다.
난 관광지나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니지 않을 것이다.
북카페, 경치좋은 곳, 해안가 등을 다니며 최대한 자연을 느끼고 조용히 다녀올 것이다.
그래서 내 숙소는 요가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잡았다.
돈은 깨지더라도.. 정신이 좀 치유되서 돌아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