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글봉글 수달 · 21살 남자
2022/03/15
저도 P입니다
저도 항상 방학 때마다 시간표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고 중요다하고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제가 시간표나 계획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계획을 하고 시간표를 짜고 나면 매우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계획대로 잘 되거나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계획대로 움직일려고 하면 계속해서 다른 변수들이 생겨나고 계획을 미루거나 수정하면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시간표를 짜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획을 엄청 크게 크게 짜요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주로 짭니다
아니면 해야할 일이 있다면 바로바로 해버리는 편이기도 합니다

계획을 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에서 사람들은 많이 실패합니다
보통 실패했을 때에 걱정이나 근심으로 행동에 옮기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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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살 간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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