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인생 선배님의 이러한 고민을 듣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떻게 행동할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가 감히 함부로 조언드리기 어렵겠지만, 대화를 전혀 안 하시는건 아니시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실 때 형식적인 대화보다는 칭찬 할 수 있는 대화를 유도해 나가보시는 어떨 까요? 꼭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시길 기원드려요
정석님!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칭찬의 힘이 어마무시 할텐데. 그 동안 너무 몰아세웠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신랑도 대화를 하기 싫을 때는 분명 저도 문제가 있어서 일테니까요.
정석님 지혜롭고 사려깊은 마음으로 결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믿음으로 행복한 생활 하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_^
하하하하 빵글이맘님 마음이 딱 내마음이었죠! 아 왠지 남에게서 나의 냄새가 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그런데...저 영상보니...이러면 그냥 무미건조하게 쭈욱 가겠더라고요...그래서 낯뜨거워도 함 노력해볼까합니당 ^^
정석님!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칭찬의 힘이 어마무시 할텐데. 그 동안 너무 몰아세웠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신랑도 대화를 하기 싫을 때는 분명 저도 문제가 있어서 일테니까요.
정석님 지혜롭고 사려깊은 마음으로 결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믿음으로 행복한 생활 하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_^
중년의 부부입니다~글을 보니우리부부도 정서적이혼상태였네요 슬프긴 한데 지금이상태가 편한건 왜일까요?
중년의 부부입니다~글을 보니우리부부도 정서적이혼상태였네요 슬프긴 한데 지금이상태가 편한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