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젠
도젠 · 미지근한,오늘
2022/03/12
마음을 터놓을 수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저런 말이라면 또 한번 마음에 생채기가 났겠네요ㅠㅠ 저는 우울증이 왔다가 공황장애까지 왔었는데 그때 여행을 추천받았어요. 새로운 장소에서 주는 설레임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제약이 많이 생겼죠.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근처 동네라도 가서 설레임을 찾고 있어요ㅋㅋ우울의 깊은 바다안에 최대한 안들어 가시도록 죽을 힘을 다해 설레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잘 찾을실수있을거에요. 원래 밝은 사람이셨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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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도 그렇다고 뜨겁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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