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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전혀 늦지 않았어요. 

당신의 시절이 부럽습니다. 

그 시절을 가득 채워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후회는 없을거예요.


무기력과 게으름으로 채워진 저의 그 시절이 많이 후회됩니다.

당신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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