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4/05/22
제목 그대로 입니다.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는 대중을 바보 취급해버렸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는 순간 대중들에게 외면당한 사실을 잊었는가요? 김호중과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하는 순간 큰 일이 난다는 사실을 분명 알고 있었을텐데 음주운전을 한걸 어떻게든 수습하기는 커녕 오히려 음주운전을 한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증거를 없앨려고 했다가 일을 크게 만들어버린거죠. 김호중을 지지하고 응원한 누나 팬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애버린 것 자체가 증거인멸이고, 음주운전을 하고 17시간 이후에 음주측정을 한 것도 증거인멸이죠. 그리고 김호중의 처벌을 피하게 하기 위해 소속사 관계자들이 발벗고 나선 것부터가 문제였던 것이에요. (김호중과 함께 술자리에 있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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