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오은, 황인찬] 현재 진행 중 AMA by alookso콘텐츠

[김민정, 오은, 황인찬] 현재 진행 중 AMA

alookso콘텐츠 · 콘텐츠팀

2024/01/15

alookso 유두호

얼룩커의 질문으로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텐츠

AMA(Ask Me Anything)

다양한 이슈의 당사자,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게 질문하세요.
지식과 경험, 관점이 있는 답변을 끌어내는 과정에 참여해 보세요.

양질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우리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질문과 답변의 조합은 그 자체로 좋은 콘텐츠가 됩니다.

✅ [1.22~1.26] 현재 진행 중 AMA

[김민정] 문학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습니다. 출판의 위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 인터넷서점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자기 계발서와 수험서뿐입니다. 여기, 시대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문학을 너무 사랑해서 책을 짓고 쓰고 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1999년 등단한 시인이자 20여 년간 출판사 '난다'에서 책을 펴내고 있는 김민정 대표입니다. 김민정 시인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오은] 시인은 이렇게 일한다

“이따금 쓰지만, 항상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쓰는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늘 쓸 것을 생각한다는 것 아닐까요? 일상에서 영감을 모으는 것이 꼭 쓰는 사람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에게도 그와 비슷한 순간들이 있었을 겁니다. 산책을 나가도 뭔가 쓸 거리를 발견하고 돌아오자는 미션을 부여하는 사람, 오은 시인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해보세요.

[황인찬] 시를 왜 쓰냐고 물으신다면

시를 영업할 수 있는 자리라면 웬만하면 참석하는 시인이 있습니다. 2010년에 등단해 어느덧 14년차 시인이 된 황인찬. 그는 "시라는 형식을 통해 무언가를 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창작 수업을 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낭독회를 하며, 글을 쓰는 황인찬 시인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질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