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나본데?
몸이 안좋아서 집밖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현재 해야하거나 하면 좋은 일들을
가감없이 내 시야 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렇게 집에서 밥을 먹고 유튜브를 보던 중 전화가 한통 왔다.
나는 우선 받았다.
"혹시 OO님 오늘 일 하실 수 있으세요"?
나는 이 때 일을 할거라는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는것에 깜짝 놀랐다.
진짜 컨디션이 조금만이라도 좋았다면
성격상 바로 하겠다고 말했을거 같지만
아직은 그런 컨디션이 안되기에 정중히 거절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나서 괜히 웃음이 지어졌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느낌이 들어서였을까?
현금으로 보상을 받은것은 아니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기분이 좋았던거 같다.
항상 열심히 하고 묵묵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봐주는거 같다.
오랜만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 해야하거나 하면 좋은 일들을
가감없이 내 시야 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렇게 집에서 밥을 먹고 유튜브를 보던 중 전화가 한통 왔다.
나는 우선 받았다.
"혹시 OO님 오늘 일 하실 수 있으세요"?
나는 이 때 일을 할거라는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는것에 깜짝 놀랐다.
진짜 컨디션이 조금만이라도 좋았다면
성격상 바로 하겠다고 말했을거 같지만
아직은 그런 컨디션이 안되기에 정중히 거절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나서 괜히 웃음이 지어졌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느낌이 들어서였을까?
현금으로 보상을 받은것은 아니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기분이 좋았던거 같다.
항상 열심히 하고 묵묵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봐주는거 같다.
오랜만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