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10개 구단과 kbo 선수협 야구기자를 비롯한 야구관련 종사자들  팬들까지 를 축으로 움직이는 거대 산업이다 
야구팬으로 40년 넘게 지냈지만 이토록 참담한 기분을 느낀 적은 없었다 비록 해당 구단의 팬은 아니지만 이 사건의 여파는 해당 구단에만 국한 되지 않기에 야구팬으로서 느끼는 분노는 상당하다   구단 수뇌부가  범죄로 인해 사회면을 장식하는것을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나 더군다나 현직 감독, 대한민국에 딱 10명 있는데 그중에 1명  
1982년 시작된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우승팀의  감독이 이런일을 
작년엔 단장이 물의를 일으키더니  이젠 감독까지 .... 
  이 사건은 이전에 프로야구를 흔들었던  음주 도박 파문이나 일부선수들의 승부조작 보다  더  심각하다 
감독의 배임수재라니


배임수재죄

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