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서 느닺없이 큰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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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25
☞ 폐업한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 서 리모델링 작업 중 발화
☞ 강남소방서 대응 1단계 돌입 후 전 가동자원 올인해 진화 시켜
☞ 독일군 포격에 버킹엄궁 담벼 락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 대국민 담화문
☞ 걸림돌 만나 디딤돌 삼아 위 대한 경력을 쌓은 에디슨
[사진=jtbc]
어제(24일) 낮 12시 47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옥상 공사장에서 큰 불이 났다. 강남소방서는 한때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시 45분 불과 한 시간 남짓동안 큰불을 잡았고 잔불마저 완전히 진화했다. 해당 호텔은 현재 폐업 중인 상황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은 구관 옥상에서 철거 공사를 하던 중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 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옥상에서 발생해 다른 층으로 더 번지지 않았고 공사장에 있던 인부 8명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우리네 인생 항해 중 이처럼 생각도 못한 뜻밖의 일은 끊임없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한편 칼과 가위는 숫돌에 제 몸이 갈려 나가야 날이 제대로서 제 역할을 하고 인간은 신산(辛酸)한 역경을 겪어내야 낯이 서 인간노릇을 하는게 세상섭리다. 하지만 셀 수 없이 무수한 사람 중 하나인 시시한 원어브댐은 우리가 엄마 태줄을 끊고 세상에 데뷰한 본래 목적은 걸코 아니다. 불가마속 도자기나 천만 번 담금질을 견뎌낸 철(鐵)은 시나브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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