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서재를 꿈꾸던 어린아이
2023/08/23
- 자신만의 서재를 꿈꾸던 어린아이
어렸을 때 사람들이 "넌 꿈이 뭐니?"라고 물을 때면 "제 꿈은 저만의 서재를 갖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종이를 넘기는 맛, 종이가 주는 감성, 종이에서 나는 향과 종이를 넘길 때 나는 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전자책보다 종이로 된 책을 더 좋아했고 그런 종이로 된 책들을 모아 한 방 가득 책으로 가득한 나만의 서재를 만들고 싶었다. 서재의 네 면이 모두 책으로 둘러싸여 있고, 천장까지 책장 가득 차 있는 책들, 그리고 그 안에서 책을 읽는 나.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 독서하는 습관
초중고 학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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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 맞아요! 대부분 독서의 중점을 완독에 두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그냥 편하게 읽어볼 생각이에요. 갑자기 펼친 책 한 면에 등장한 글귀가 그날의 기분을 더욱 좋게 해줄 수도 있고 평상시 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까요~
책읽는건 각 자고 하면 다 읽겠는데 꾸준히가 어려운거 같아요
책읽는건 각 자고 하면 다 읽겠는데 꾸준히가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