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사랑니
사랑니 · 꿈꾸는 여자.
2024/04/08
거의 2주만에  글을  쓰나 보다.
주5일  근무에  퇴근  후  알바
그리고  새벽  5시45분에  일어나서
시작하는  토요 알바  일정 까지...
사람이  이렇게도  사는구나...를
여전히  겪고 있다.
그렇게  눈코뜰새  없이  살다보니 
이곳에  와서  글을  읽을  시간도
내  삶을  이야기할  여유도 
욕심 낼  수  없게  되어버렸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계절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도
모를만큼  지쳐  있었는데
어제  아침  유난히  창 밖이 밝다는
생각에  나가 보니  봄이  이미  와있더라
내 사진첩
시간은  간다.
세월도  간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든
어떤  아픔으로  무너져  있든
어떤  행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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