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벌써 4월이네요. 
새해 맞이했던게 그리 오래된거 같지 않은데
벌써 4월이 라니...

4월이 되어서 그런지 옷차림이 확실히 가벼워 졌어요.

저번주에는 낮에 덥다가도 밤에 서늘해서
패딩입고 있었는데...

주말쯤이었나, 밤에도 춥지가 않네요.

그냥 시원해요. 
이제는 정말 패딩 다 옷장에 넣어도 되겠어요.

설마 4월인데 추워지는 일은 없겠죠... ㅎㅎㅎ

얼마전에 올해 여름을 미리 대비해서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해 놨네요.
작년에 선풍기로 버텨보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에어컨 없이는 안되겠더라구요.

때문에 이사전에 빌라에서 사용하던 창문형 에어컨이 현재 아파트에는 설치가 힘들어 사용하지 않아서  어찌 처리할까 하다가 당근으로 정리했네요. 

21년에 여름 다 지나 보내고 구매했었는데...
그때도 여름에 버티고 버티다가 구매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