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유리나
유리나 ·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
2024/03/27
슬럼프를 맞기 전 저는
아침에 일어나 감사일기를 쓰고
긍정확언을 쓰고 읽고
동기부여 강의를 들은뒤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갤탭엔 일기가 차곡차곡 쌓이는 기록들
그것과 내가 만들어가는 삶에 너무 행복해서
늘 행복하다 말하고 다녔어요
슬슬 다시 저를 사랑하며 키우던 루틴들을 되찾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순간순간 아프진 않은지 오늘은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약을 잘 챙기는지 
좋은 글귀와 따스한 말로 저를 지켜주는 분들께 
부끄러운 시간들이었음을 깨달아요
나를 귀히 여기지 못한 시간들속에 
쉼없이 나를 귀하다 말해주던 분들을 위해
다시 당당하게 나답게 나를위해 살아가며
자주 저의 삶을 공유하고 픈 밤이예요
매일 아침 저의 2~30분을 함께하던 영상들 중 
최애 채널 하와이대저택님의 영상을 
오늘두 수고하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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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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