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영 개나리가 피기는 피는데 보기 힘든거겠죠? 학교 담장에나 있는 꽃이 되었더라구요. 올해는 산수유가 눈에 더 많이 띕니다. 이렇게 많았나? 하고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시 쌀쌀한 봄이 되었어요. 
작년에 봄꽃 일찍 피어서; 꽃 축제 날짜 다 바꾼거 같던데... 난감할거 같아요.

예전엔 봄 하면 개나리가 피는 게 거의 대명사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의외로 개나리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학교 주변 담장에서만 거의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활짝 핀 개나리 보면 봄의 색이 느껴지죠. 화사하고..
감사합니다. 지도에 기록했습니다!

@JACK alooker 그러게요. 노란 가운과 모자 쓰고 입학식한 딸아이 보며 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자신을 이미 초등생으로 생각하는 햇병아리들, 아직은 아가들.

유치원의 상징인 노란색에서 꽃을 피운 봄 개나리는 이제 갖 입학한 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느낌입니다.👍

@적적(笛跡) 동네마다 편차가 심하대요. 꽃 아직 안 핀 곳도 많은데, 또 어느 곳은 이렇게 마구 피고 있으니..

날씨가 참 거시기하죠? 학교 앞에 개나리가 참 잘 어울린다 싶더라구요 ^^.

우와 개나리 넘 예쁘네요.

심은 적도 없는데 때 되면 피는 걸 보면 참 예쁘고 대견하고 고마워요.

우리 동네는 한 곳도 안 피었던데...힝

@윤신영 개나리가 피기는 피는데 보기 힘든거겠죠? 학교 담장에나 있는 꽃이 되었더라구요. 올해는 산수유가 눈에 더 많이 띕니다. 이렇게 많았나? 하고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시 쌀쌀한 봄이 되었어요. 
작년에 봄꽃 일찍 피어서; 꽃 축제 날짜 다 바꾼거 같던데... 난감할거 같아요.

예전엔 봄 하면 개나리가 피는 게 거의 대명사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의외로 개나리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학교 주변 담장에서만 거의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활짝 핀 개나리 보면 봄의 색이 느껴지죠. 화사하고..
감사합니다. 지도에 기록했습니다!

@JACK alooker 그러게요. 노란 가운과 모자 쓰고 입학식한 딸아이 보며 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자신을 이미 초등생으로 생각하는 햇병아리들, 아직은 아가들.

유치원의 상징인 노란색에서 꽃을 피운 봄 개나리는 이제 갖 입학한 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느낌입니다.👍

@적적(笛跡) 동네마다 편차가 심하대요. 꽃 아직 안 핀 곳도 많은데, 또 어느 곳은 이렇게 마구 피고 있으니..

날씨가 참 거시기하죠? 학교 앞에 개나리가 참 잘 어울린다 싶더라구요 ^^.

우와 개나리 넘 예쁘네요.

심은 적도 없는데 때 되면 피는 걸 보면 참 예쁘고 대견하고 고마워요.

우리 동네는 한 곳도 안 피었던데...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