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서하
2021/10/22
저는 요즘 집을 꾸밉니다, 바야흐로 재택근무가 일상인 시대에요.
Q. 요즘 어디에 꽂혔어요? 이런 질문은 오랜만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는 흔히 묻곤 했던 취미의 여부가 코로나의 여파로 매일 집에만 콕 박혀 있는 요새는 입 밖에 낼 일이 없었네요. 앞서 말한 것처럼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요즘, 저는 인테리어에 꽂혔습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같은 구조, 같은 구성의 집 안의 모습을 내내 마주하고 있으니 새로움이 간절해지는 것은요. 집 구조를 통째로 반전시키기엔 부담이 크죠? 그래서 저는 거의 모든 가구의 배치는 유지하되, '뚜렷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에 꽂혔습니다. 바로 '유리오브제' 입니다. 아래와 같은 것들이요. 유리가 주는 특유의 느낌이 정말 아름답죠? 나무와 플라스틱으로만 꽉 차있던 집안의 분위기가 오브제 하나로도 쉽게 바뀌더라구요. 작은 것도 좋으니,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은 이런 요소를 이용해 피곤한 눈에게 새로움을 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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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얼룩커들의 새로운 방향을 후원합니다. · 방법의 공론화
2021/10/23
다양한 색상을 보고 자랄 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서 제가 대신 감사인사 드립니다.
생활/사건사고+5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입니다. 안구 정화가 톡톡히 되는 근로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색상을 보고 자랄 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서 제가 대신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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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의 공론화
"재교육을 통한 방향의 변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어룩소들과 함께 재교육되어지고, 방향을 바꾸는 그 날을 위해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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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
부자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