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
뿌리근님. 참... 어찌보면 발작 횟수는 겨우 연 1회 미만인데, 그 때문에 365일 늘 불안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싶네요. 언제 어떠한 상황에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니 늘 편하지 않으시겠어요.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이가 3번이나 동일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데 그 병이 아직도 발병 원인을 모르는 병이라 조금은 그 마음을 알겠네요. 그래도... 어차피 내 의지로 조절이 안되는 병이라면, 여러가지 자극들에 대해서 조심은 하되, 마음은 '오늘이 365일 중 괜찮은 364일 일거야.' 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이가 3번이나 동일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데 그 병이 아직도 발병 원인을 모르는 병이라 조금은 그 마음을 알겠네요. 그래도... 어차피 내 의지로 조절이 안되는 병이라면, 여러가지 자극들에 대해서 조심은 하되, 마음은 '오늘이 365일 중 괜찮은 364일 일거야.' 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뿌리근님 오늘도 괜찮은 364일 중 하루이길 바랍니다. 1/365은 거의 로또의 확률이니까요. 혹여 그날이 오면 진짜 로또를 삽시다. 잊지못할 그날들의 숫자를 조합하여. :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이 365일 중 괜찮은 364일 일꺼야'
bookmaniac님 아이도 얼른 발병원인을 찾아서 건강하게
커갈수있도록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이 365일 중 괜찮은 364일 일꺼야'
bookmaniac님 아이도 얼른 발병원인을 찾아서 건강하게
커갈수있도록 응원합니다.
뿌리근님 오늘도 괜찮은 364일 중 하루이길 바랍니다. 1/365은 거의 로또의 확률이니까요. 혹여 그날이 오면 진짜 로또를 삽시다. 잊지못할 그날들의 숫자를 조합하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