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박 스테파노님의 글과 댓글 들을 차분히 읽다 보니 끌리는 글을 쓰는 분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글, 마음이 가는 글, 쉬운 글, 편안한 글 등 각자의 글쓰기 철학이 있었네요. 이걸 깨닫고 나니 갑자기 드는 생각... '대체 난 무엇을 위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걸까?'
사실 저도 편안하고, 끌리는, 정보가 있는 그리고 재미있는 글 모두를 쓰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 구체적인 철학이 있는 글을 쓴 적은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읽다가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참 잘 쓴다 생각했던 분들의 글쓰기 철학이 부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다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글, 마음이 가는 글, 쉬운 글, 편안한 글 등 각자의 글쓰기 철학이 있었네요. 이걸 깨닫고 나니 갑자기 드는 생각... '대체 난 무엇을 위해 글쓰기를 하고 있는 걸까?'
사실 저도 편안하고, 끌리는, 정보가 있는 그리고 재미있는 글 모두를 쓰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 구체적인 철학이 있는 글을 쓴 적은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읽다가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참 잘 쓴다 생각했던 분들의 글쓰기 철학이 부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개똥철학도 철학입니다 ㅋㅋ
지나가다 괜히 한 마디 덧붙여봅니다.
덕분에 저도 그 '개똥 철학' 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냥 개똥철학이지요. 감사합니다. 글 쓰기 욕심은 중요한 이유가 되고 방향이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다가서서 읽고 나누겠습니다.
그냥 개똥철학이지요. 감사합니다. 글 쓰기 욕심은 중요한 이유가 되고 방향이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다가서서 읽고 나누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그 '개똥 철학' 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개똥철학도 철학입니다 ㅋㅋ
지나가다 괜히 한 마디 덧붙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