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3
가족은 더러 힘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더 강해서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일상적인걸 공유하기에 위험부담(?) 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일 많이 차지하는 감정이 "걱정할까봐 " 일것 같구요.
 또는 너무가까워서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도 폭로되기 
쉬운 환경에 있으니 의식적으로 숨기고싶은 마음이 저변에 깔릴수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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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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