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언니네 고양이를 보면서 니는 무슨 팔자가 이렇게 좋아서 집고양이로 호강하고 사냐고 웃으면 말을 건넵니다.
언니, 아버지가 다 캣맘 캣대디 인데 사람들 눈총을 맞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고양이밥 보시를 하고있습니다. 끼니때 마다 찾아와 밥을 구걸하는 고양이는 새끼를 매번 베고 죽고,,,아버지가 밥을 준후 부터는 그나마 새끼를 살렸는가 봅니다.
TNR을 해주고 싶어도 국가기관은 나몰라라에 심지어 수술을 하지도 않고 속이는 수의사에,,,골치덩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한국에는 고양이를 싫어 하는 사람이 왜이렇게나 많은지,,,터키에 가면 거리를당당 하게 활보 하는 고양이에 그런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왜 한국땅에 태어나서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칼바람을 정면으로...
언니, 아버지가 다 캣맘 캣대디 인데 사람들 눈총을 맞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고양이밥 보시를 하고있습니다. 끼니때 마다 찾아와 밥을 구걸하는 고양이는 새끼를 매번 베고 죽고,,,아버지가 밥을 준후 부터는 그나마 새끼를 살렸는가 봅니다.
TNR을 해주고 싶어도 국가기관은 나몰라라에 심지어 수술을 하지도 않고 속이는 수의사에,,,골치덩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한국에는 고양이를 싫어 하는 사람이 왜이렇게나 많은지,,,터키에 가면 거리를당당 하게 활보 하는 고양이에 그런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왜 한국땅에 태어나서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칼바람을 정면으로...
아버지와 언니분이 아이들 밥을 주시는 군요. 눈총 받으면서 하기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집으로 찾아오는 삼남매에게 밥을 주고 있어요. 시간마다 찾아오는 녀석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안그래도 몇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길고양이의 삶인데 왜 그렇게 나쁘게 대하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이제 추워지면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든 아이들인데.. ㅠㅠ 조금 더 친절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NR도 구청마다 다르더라구요..ㅠㅠ 저번에 갔던 고양이가 살기 좋았던 곳에는 고양이 보호 현수막이 붙어있기에 저희 구청에도 되지않을까 신청했더니 저보고 직접 달라고 하더라구요. 현수막은 불법이어서 걸어뒀을때 민원들어오면 다시 수거하러 간다고.. 현수막은 줄 수 있다면서 자기 집에 걸어두는 건 괜찮을테니 온 동네가 싫어한다는 곳 한 가운데 저희 집에 걸라고 하기에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이… 인터넷을 찾아보면 구 단위로 인식에 따라 대응이 전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굶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너무 크고 허황된 바램을 안고 있네요.🥲
아버지와 언니분이 아이들 밥을 주시는 군요. 눈총 받으면서 하기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집으로 찾아오는 삼남매에게 밥을 주고 있어요. 시간마다 찾아오는 녀석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안그래도 몇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길고양이의 삶인데 왜 그렇게 나쁘게 대하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이제 추워지면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든 아이들인데.. ㅠㅠ 조금 더 친절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NR도 구청마다 다르더라구요..ㅠㅠ 저번에 갔던 고양이가 살기 좋았던 곳에는 고양이 보호 현수막이 붙어있기에 저희 구청에도 되지않을까 신청했더니 저보고 직접 달라고 하더라구요. 현수막은 불법이어서 걸어뒀을때 민원들어오면 다시 수거하러 간다고.. 현수막은 줄 수 있다면서 자기 집에 걸어두는 건 괜찮을테니 온 동네가 싫어한다는 곳 한 가운데 저희 집에 걸라고 하기에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이… 인터넷을 찾아보면 구 단위로 인식에 따라 대응이 전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굶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너무 크고 허황된 바램을 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