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지인들의 삶이나 유튜브를 보면 다들 갓생 살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취미 개발, 화려한 셀렙의 삶, 끈임없는 공부 등등
보면서 저도 새로운 도전들을 몇몇 시도했는데 실패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갓생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만 실패했다는 기분도 들어 착잡하더라구요.

깨비님의 말 처럼 본인이 하고 싶어서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운동이 즐거워 운동하는 분들은
그 갓생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남들의 갓생을 따라가고 싶어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