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의 갓생 살기
요즘 젊은 친구들이 퇴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갓생을 산다고
그리고 그게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더 열심히 인생을 산다고요..
그런 인생을 갓생이라 부르고 열심히 사는 것을 멋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말과 함께, 한국사람들은 취미로 시작해서 다 자격증을 딴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줬습니다. 취미도 허투로 하지 않는 한국사람들..듣고보니 맞는 말이라 소름끼쳤습니다.
주변에 수영이 취미셨던 분은 구조요원 자격증을, 꽃꽂이를 취미로 하시던 분도 자격증을, 복싱을 취미로 하던 친구도 관련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었죠.
맞죠. 요즘은 그런 시대 같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
이 이야길 듣는데 참, 이게 멋있고 존경스러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