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대가 낮은 아이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12/28
뭐든지 잘하는 아이

며칠 전 언니와 대화를 했다
조카 유치원 때부터 알게 된 학부모가 있는데
첫째 딸, 둘째 아들은 자폐가 있다
그렇게 두 남매와 조카는 같은 유치원을 다녔었다

그분의 큰딸은 귀여운 외모에 동생도 잘 돌보고 성격도 좋고 조카와도 굉장히 친했는데  이 애는 뭐든 잘했다(가명:금쪽이라고 하자)

금쪽이는 글이면 글, 운동, 공부 항상 일등 충남지역 대회에 나가도 항상
상을 타왔다 좀 특출났다

중학교 때까지도 공부도 상위권 영재반이었다
미술, 글, 운동 못하는 게 없는 아이
태권도를 시켰더니 태권도 사범이 스카우트 제의
아들 몫까지 딸이 타고났나 보다 주변에서
말할 정도였고 금쪽이 장래희망은 항상 의사였다

픽사베이
나는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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