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이야기 하기

풍요로운 부자맘
풍요로운 부자맘 · 일상속에서 자기계발하기
2022/12/27
최근에 회사에 대한 불만을 간직하고 매일 호오포노포노를 외치면서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과 불만스럽고 서운한 감정을 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원래 나의 밝고 힘 있는 에너지로 돌아와서 점차 회복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의 다운되고 부정적인 기운을 느꼈는지 나의 상사가 같이 밥을 먹자고 말했다. 사실 아직도 그런 김정을 정화하고 있었으나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같이 식사를 했다. 밥을 먹기 전에 그런 서운한 감정을 말 안 하려고 묻어두었다. 회사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꺼내는 내 모습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웠고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의 서운한 감정을 알아주길 바랐던 것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 이야기를 꺼내서 '그동안 내가 회사에 한 게 얼만데 나한테 이러한 대우도 못해줘'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생각했을 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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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바디프로필 준비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육아하고 글도 쓰는 다양한 부캐로 성장하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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