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범죄는없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12
큰딸한테서 전화가 왔다.
엄마 우리집에 왔다가갔어?
아니 왜?안갔는데 왜? 
왔다가 갔잖아 ~~
ㅋㅋㅋㅋ응 아까 갔다가 바로왔어.
주호 변기통이 비워져있어서 왔다가 갔다는것이다. ㅋㅋㅋ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다  애들 하원좀 시켜달라고 시엄니가 하시는일인데 울진을 가셨단다. 알았다고 하고 딸아이도 회사에 얘기를 해보고 하원시간에 끝내겠다고.
다시연락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남편출근할때 태워다 달래서 일찍갔다.
청소도하고 빨래도 하고 집안일좀 하고 올려고 했다.아침을 쪼금먹고 감기약을 먹고 갔는데 계속 몸 컨디션이 좋지가 않았다.졸리는것도같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애들 집에가자마자 쇼파에 누워서 잠을 조금자고 일어나서 집안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화장실을 갔었다.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데 애기변기가 있어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