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08/12
조카가 집에 두고간 친구들
조카가 친구들을 집에 두고 갔다 피카츄와 말랑이 그리고 저 작은 눈 얘는 이름을 모르겠지만서양 사람이 만든 캐릭터라면 동양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는 위험한 캐릭터 같다 ㅎ 피카츄 진짜 옛날에도 유행이었는데지금도 살아남아있구나..​  강아지 앵두가 새로운 냄새가 나는지 관심을 보인다 다 버릴까 하다가. .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말랑이를 우연히만져봤는데 촉감이 꾀 좋다 ㅎ 은근 스트레스받았던게 말랑이 촉감에 집중되서 좀 풀리는것같다 ㅎ  말랑이는 내가 소장하기로했다 ㅎ항상 느끼는 거지만조카들이 집에 왔다 가면 쓰레기봉투가 바빠지는데..예전에는애들한테는 보물들일 텐데 살짝 망설이다가쌓아뒀더니 한 박스는 될 것 같아서 요즘에는 신속하게 바로바로 버린다애들 키우는 집이 정신없어 보이는 이유를 나는 매우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
김진우
김진우
2022/08/12
답글: 조카가 집에 두고간 친구들
생활/사건사고+5
전 건담이랑 피규어 모았었는데
조카들 왔다가 다 부셔놨더라구요 ㅋㅋ
그 이후로 안삽니다
조카들덕에 돈 굳었죠
인형뽑기 중독일때
인형 한 300개 있었는데 그것도 조카들 주고 남은건 다 나눠주고 버렸습니다
조카들이
저에게 무소유를 실천하게 만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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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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