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전 제 인생의 80%가 김밥과 비빔밥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만큼
자주 먹습니다. 신장을 관리해야 하므로 찌개나 국물류는 이미 오래 전부터 못 먹는
것은 당연지사고요, 김밥과 비빔밥이야말로, 단백질을 제외한 3대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도 할 수 있기에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이지요.
부족한 단백질이야 따로 섭취해주면 그만이라..그리고 그 편의성에 있어서도
정말 타 음식의 추종을 불어할 정도로..정말 제가 보기엔 국민 음식이죠. ( *˘╰╯˘*)
그런데, 이렇게 남편이 싸주는 김밥, 끓여주는 찌개의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게다가 명숙님이 직접 인정하는 맛인데...이야~~
김밥에 된장찌개라도 끓인 날에는 명숙님 얼굴에 번질 그 환~~한 미소가
상상이 됩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마주하고 하나 하나 집어 먹으며...
자주 먹습니다. 신장을 관리해야 하므로 찌개나 국물류는 이미 오래 전부터 못 먹는
것은 당연지사고요, 김밥과 비빔밥이야말로, 단백질을 제외한 3대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도 할 수 있기에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이지요.
부족한 단백질이야 따로 섭취해주면 그만이라..그리고 그 편의성에 있어서도
정말 타 음식의 추종을 불어할 정도로..정말 제가 보기엔 국민 음식이죠. ( *˘╰╯˘*)
그런데, 이렇게 남편이 싸주는 김밥, 끓여주는 찌개의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게다가 명숙님이 직접 인정하는 맛인데...이야~~
김밥에 된장찌개라도 끓인 날에는 명숙님 얼굴에 번질 그 환~~한 미소가
상상이 됩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마주하고 하나 하나 집어 먹으며...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아이고.^^;;
음식의 미학, 철학 내공이라 띄워주시면 저는 어디 몸 숨길 대청 마루 밑을 찾아야 하는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김밥을 드시며 전하는 감사의 인사야말로 남자들에겐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충만감을 주죠!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남편 분은 충성?을 다해 김밥을 싸고 찌개를 끓이실 거란 걸 제가 보증해 드리죠!ㅎㅎ
풍금은 피아노와 뉘앙스가 있죠?
이름에 걸맞게 바람 소리가 선율을 타고 들렸던 어릴 적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습니다.
대청 마루와 풍금이라..
이야~~상상만해도 그냥 좋고 둘이 아주 잘 어울릴 거란 확신이 드는 건 오바가 아니겠죠?^^
두 분이 가졌을 행복한 김밥 타임의 에너지가 이 댓글을 통해 저에게 오롯이 전해집니다. 감사해요.
김밥에 바르신 참기름 내음이 진동합니다.ㅋㅋ
깨가 쏟아 지는데 그 깨를 잘~~압착해서 짜신 순도 120% 참기름인가 싶습니다.
종종 남편 분 음식 자랑 부탁 드릴게요!
다음엔 찌개로다~~^^
파란풍금님의 음식의 미학 , 철학의 내공이 어마 무시 하네요
풍금님의 말씀처럼 미소로 맛있음을 남푠에게 전달했습니다
갠적으로 왜 파란 풍금일까 계속 궁금 하던 차에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제 꿈이 자연을 가득 담은 대청 마루에서 풍금 치고 싶다는 로망이 있는지라
...풍금님의 이름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이고.^^;;
음식의 미학, 철학 내공이라 띄워주시면 저는 어디 몸 숨길 대청 마루 밑을 찾아야 하는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김밥을 드시며 전하는 감사의 인사야말로 남자들에겐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충만감을 주죠!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남편 분은 충성?을 다해 김밥을 싸고 찌개를 끓이실 거란 걸 제가 보증해 드리죠!ㅎㅎ
풍금은 피아노와 뉘앙스가 있죠?
이름에 걸맞게 바람 소리가 선율을 타고 들렸던 어릴 적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습니다.
대청 마루와 풍금이라..
이야~~상상만해도 그냥 좋고 둘이 아주 잘 어울릴 거란 확신이 드는 건 오바가 아니겠죠?^^
두 분이 가졌을 행복한 김밥 타임의 에너지가 이 댓글을 통해 저에게 오롯이 전해집니다. 감사해요.
김밥에 바르신 참기름 내음이 진동합니다.ㅋㅋ
깨가 쏟아 지는데 그 깨를 잘~~압착해서 짜신 순도 120% 참기름인가 싶습니다.
종종 남편 분 음식 자랑 부탁 드릴게요!
다음엔 찌개로다~~^^
파란풍금님의 음식의 미학 , 철학의 내공이 어마 무시 하네요
풍금님의 말씀처럼 미소로 맛있음을 남푠에게 전달했습니다
갠적으로 왜 파란 풍금일까 계속 궁금 하던 차에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제 꿈이 자연을 가득 담은 대청 마루에서 풍금 치고 싶다는 로망이 있는지라
...풍금님의 이름에 눈길이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