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by Liam Young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06

1일 1얼룩소 플래카드를 걸고 하루하나씩 글을쓰기로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특수한 몇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글을 썼다. 답글 이라도 달며 글쓰기를 실천했다. 그러나 나의 글 은 그닥 발전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정지우님께서 글쓰기 에 관해 시리즈로 쭈욱 글을 올려주시길래 관심있게 읽어보고 있다. 그리고 연하일휘님이나 파란풍금님 북매니아님 등 등 몇몇 글 잘써여진 것을 읽어보며 "아~역시" 이러며 감탄을한다. 이분들 처럼 글 을 잘 쓰고싶다. 우연히 소설가 김영하 사진이 걸려있던 "글쓰기 강의" 광고를 보게 되었다. 솔깃해진다. 게다가 지금 강의신청하면반값할인 가격이라며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이 강의 들으면 김영하 처럼 글을 쓸 수 있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있었다. 대문에 걸린 김영하 가 사진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빨리 신청해보라며 재촉하고 있길래 수강권 신청 누를려고 할때 동생이 방문을 열며 '밤 삶은것 먹어러 나와" 하며 부르길래 화면을 누르기...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10/06

불변의 법칙

생활/사건사고

글을 쓰는 것도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글을 읽고 숙고하지 않은 사람의 글은 깊이가 없지요...

그것은 인생의 깊은 희노애락을 격지 않은 사람에게 깊은 인생의 철학을 얻고자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깊음은 개인은 알 수 없으나 다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고
인생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해봐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